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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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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기차/1박2일] 의성 마늘따라 떠나는 로컬푸드 여행
작성자 : 김*국
작성일 : 2025-09-06
조회 : 32
만족도 : ★★★★★
♥이동=기차,그것도 KTX로 영주까지 이동하니 한결 쾌적함.
♥의성,점심(한우플라자;불고기전골)=오래된 고기를 단체손님에게 재고처리한 듯.고기가 질겨 아무리 씹어도 잘 안씹힘.//로컬푸드매장=확실히 계란은 서울보다 지방이 저렴함.스마트농법의 초란 30개가 10500원임.다른 분들은 포도등을 많이 구입함.//왜가리생태공원=왜가리는 떠나고 없지만 전시관에 각종새와 왜가리의 사촌격인 새들을 설명해 놓음.//지당등(춘산면)=한적한 시골이고 주변이 깨끗하게 정리정돈되어 보기좋음.약간 말린 마늘과 감말래이를 잘게 썰었고 ,고추장,산수유원액,장아찌소스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 실온에 3일,그후 냉장고에 넣어놓으면,반찬없고 입맛없을 때 훌륭한 반찬이 된다고 함.실제로도 그러함.//저녁은 의성읍내의 흑마늘사랑채오리마을에서 누룽지오리백숙이었음.오리좋아하는 분이 맛있다고 함.숙소는 안계면의 모텔로 최근 리모델링하여 깨끗하지만 에어컨에서 소음이 심하게 나와 잘때는 꺼야함.//아침식사후 숙소부근에서 농사지으시는 분이 견학을 온 것이냐고 묻길래 대답하였고,논을 150마지기 짓고,자신의 것은 78마지기라고 함.그 논들을 부부가 경작하고 가끔 외국인노동자(일당,10만원)을 사용하며 년수익이 1억원이 넘는다고 함.안동댐이 생긴후 농사짓기가 편해졌다고하여 안동댐이 타지역까지 혜택을 주고있음.예나 지금이나 농사짓는데엔 물이 가장 중요함.벼품종은 “미소진”인데 밥맛이 좋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사먹는 것도 유익할 듯.
♥.영천.은해사=영천을 돌고있는 또다른 여행공방팀을 보게됨.타지에서 여행공방뱃지를 단 사람들을 보게되었고,한두명도 아니고 단체로 보니 기쁨이 파도처럼 밀려옴.날이 더움.곳곳에 더위 피할 곳과 매실차등을 주기도 하지만 흐르는 땀은 참기힘듬.//영천블라섬와인너리-주변에 와인용포도가 재배되고있는데(사진),알이 작은 것이 특징.맛이 좋음.3가지의 와인시음과 와인을 이용한 칵테일을 만듬.
♥.청도.청도읍성=석빙고가 눈에 띄고 옆에 청도향교도 있음.서쪽으로 가니 분수와 정원등도 있는데 대부분은 날이 더워서인지 이곳까지 오지않음.//송금체험마을=와인터널부근에 위치함.오색양갱을 직접만듬.방부제가 안들어가 이틀안에 먹어야한다고 함.와인터널로 가는 인파가 많음.//영주가는 길=청도에서 영주가는 고속도로가 있는데 평생에 걸쳐 한번 이용할까말까한 도로이며 차창밖풍경이 평소와는 사뭇달라 지루하지 않음.2시간소요됨.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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