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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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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1박2일/여객선]바다 뷰 맛집 라이딩, 인천 섬 속 모험여행
작성자 : 김*국
작성일 : 2025-10-15
조회 : 105
만족도 : ★★★★★
◆덕적도,점심(물회)=색깔이 골고루인 야채와 회는 양이 적은 듯하지만 맛있고 밑반찬도 같음.//밧지름해변=숙소주인의 미니버스로 이동함.멋진 소나무군락지가 있음.앞바다의 깊은 곳의 수심이 60m라고함.//전기자전거투어=원래는 계획하지않았는데 섬을 일주함.만만찮은 고개를 세 개나 넘어야해서 어려움.대신 내려올땐 초고속이었음.시간이 넉넉하여 가능함.물도 없어 갈증을 느끼던 차에 점포도 작고 조용한 GS편의점에서 물건을 고르고있는데 어떤분이 큰소리로 “군수님이 오셨다”고 말하여 군수가 왔다는 사실보다 큰소리에 무슨 사고라고 터진 줄 알았음.모습을 보니 신사복을 쫙빼입어 눈에 확뜨임.민생탐방이라고 하던데 남루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눈에 띠지않은 평상복이었으면 좋았을 듯.//저녁,꽃게탕=맛있음,살도 꽉참.숙소의 가정식이다보니 반찬을 일반식당보다 소박함.//식후산책=풀벌레소리와 풀내음이 아련한 어린시절이 생각남.상큼한 공기는 서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신선함이 있음.주위에 테니스장,게이트볼장등 시설이 잘 갖추어져있고 저녁에 불을 켜고 테니스를 침.◆다음날 아침 미역국등 식사후 섬을 한바퀴도는 버스투어가 시작됨.방조제=신부가 바다를 막아 논을 만들어 인구2만이 넘을 때 식량난을 해결했고 현재는 인구가 적어 쌀이 남는다고 함.//능동자갈마당=뒤의 산꼭대기에는 미사일부대가 있고 옆에는 해양기후관측소(?)가 있음.자갈바다와 멋진 바위가있는 해변.◆소야도,때뿌리해변=시설이 다양하게 잘 갖추어저있고 깨끗하게 관리됨.모래입자도 고와 시간내어 방문해도 후회는 없을 듯.//바다갈라짐 해변=물이 차있어 맨발로 건너다 예리한 자갈에 발다닥이 찢어짐.굴껍데기가 산처럼 하양게 쌓임.//점심,두부김치전골,아구탕등=두가지 모두 맛있음.다른 분들도 잘 먹었다고 하는 것을 보니 마찬가지인 듯.◆일정내내 조용한 안내로 편안한 여행을 만들어준 가이드 안수진님과 여행공방께 감사합니다.
| 여*공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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