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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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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4식제공] 진안으로 떠나는 산촌힐링여행 [1박2일]
작성자 : 채*현
작성일 : 2022-10-31
조회 : 797
만족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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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보고 싶었던 진안 여행~♥
설레임 안고 7시 용산에서 출발하여 11시 진안 부귀면에 도착하였습니다.
단풍이 멋지게 들어가는 메타쉐콰이어길에서 영화속 주인공이 되어 걸어 보았습니다.
첫날 점심은 진안 마을 기업 농가 레스토랑 꽃잔디밥상^^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우리 농산물 식 재료를 사용하여
마을 조합원들이 마을 공동체로 운영하는 곳이네요.
메뉴는 고급 지고 든든한 연잎밥 뷔폐!
음식이 맛깔스럽고 맛있어서 저절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밥 먹고 먹는 디저트 호박 식혜는 달지 않아 목 넘김이 정말 좋았습니다.
마이산 지질 탐험!!!
진안의 문화해설사님의 친절한 안내로 다시 보게 된 마이산!
말의 귀를 닮은 타포니지형, 은수사&청실배나무, 탑사&천지탑, 금당사&괘불탱까지 자세히 듣게 되었습니다.
진안 할로원 축제^^
산약초타운에 조성된 공원을 거닐며 진안 풍경에 취해 보았네요~
진안고원치유숲!!!
편백과 황토로 된 편안한 숙소는
몸도 마음도 치유하며 편안하게 숙면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더군요!
진안홍삼스파는 진안의 명물임에 틀림 없었습니다.
하모니, 스톤, 아로마, 허브, 버블..
진안군의 배려로 스파시설을 체험을 했습니다.
잊을 수 없는 럭셔리한 휴식에 감동 백배+천배이네요~
진안고원에서 재배하는 5년근 산삼으로 담는 산삼주 체험!
이쁜 유리병에 산삼 넣어 담으니 너무도 귀한 선물이네요~
집에 오자마자 잘 보이는 장식장에 진열했습니다.
스파 후 먹는 점심은 어제비^^
진한 국물과 맛깔스런 반찬에 폭풍 흡입이 저절로네요ㅎ
다시 가고 싶은 맛집이었습니다.
용처럼 굽이 치는 물줄기의 용담호♥
정말 아름다운 한국의 하천이네요~
잔잔한 호수와 잘 다듬어진 공원을 산책하며
곱게 물든 단풍 아래 멋진 인증샷도 건졌습니다.
진안은 왕벚꽃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이번 여행으로 진안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친구들과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가 되었네요~
1박2일동안 안내해 주신 이용훈이사님 커플과
안전하고 빠르게 운행해 주신 7088호 홍창기기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여*공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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