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무진으로 편안하게 여행 출발!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30첩 한정식
해인사 여행의 끝자락에 머무르기 좋은 기억에 남는 한 끼를 약속합니다.
 
 

가야산 자락에 안겨있는 절
고즈넉한 풍경 속에 세계문화유산의 깊이가 소리 없이 사람의 마음을 맑히는 곳입니다.
 
 

잔잔한 풀빛 언덕아래 1500년 전 왕들의 시간이 고요히 잠든 곳
지산동고분군은 신라의 찬란했던 역사와 위엄을 품고 있습니다.
 
 

붓과 마음을 닦던 옛 선비의 숨결, 도동서원
고요한 기와지붕 아래 학문의 조화를 간직한 세계유산이며 사유의 공간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불향 가득한 양념갈비 한 점에 뜨끈한 밥 한숟갈, 그리고 정겨운 반찬
명륜진사갈비는 맛과 가성비 모두를 챙긴 든든한 한 끼입니다.
 
 

뚝배기 안에 담긴 따끈한 위로, 입안 가득 부드럽게 퍼지는 국산 순두부의 고소함
순두부는 한입에 부드럽고, 속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건강한 밥상입니다.
 
 

바다 위에 피어난 정원, 외도 보타니아는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섬 속의 낙원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이국적인 정원이 만나는 곳, 외도 보타니아에서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발길 닿는 곳마다 펼쳐집니다.
 
 

쌈밥정식은 정갈한 한상 위에 계절 반찬과 구수한 된장
넉넉한 쌈 채소가 어우러진 전통의 맛과 정성이 깃든 건강한 밥상입니다.
 
 

한 사람의 집념이 만든 바닷가의 작은 성, 거센 태풍 '매미'를 견딘 이야기
매미성은 파도와 바람을 이겨낸 시간의 기념비입니다.
 
 

철판 위 가득한 불고기는 두툼한 고기와 특제 양념의 조화로 입안 가득 풍성한 맛
지글지글, 군침 도는 소리와 함께 입안 가득 행복이 쌓이는 불고기 한상
 
 

동궁과 월지의 야경은 신라 천년의 숨결 위에 내려앉은 빛의 풍경입니다.
달빛 아래 반짝이는 신라의 궁, 동궁과 월지에서는 밤이 더욱 화려합니다.
 
 

숙박 설명

붉은 국물 속에 정성과 한우의 깊은 풍미를 담다.
한우 육개장은 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따뜻한 정찬입니다.
 
 

천년의 시간 위에 지어진 아름다움, 불국사는 신라인이 꿈꾸던 이상세계의 구현입니다.
다보탑과 석가탑, 그리고 청운교에 서린 불국사는 그 자체로 살아 있는 문화유산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흐르듯 이어진 고택들, 조선 양반문화의 살아 있는 박물관입니다.
경주 양동마을에서는 500년 전의 시간이 천천히 흘러갑니다.
 
 

제철 식재료와 청정 지역의 특산물을 중심으로 기름지지 않고 담백합니다.
몸과 마음을 모두 채워주는 마음까지 맑아지는 건강한 밥상입니다.
 
 

옥산서원은 조선시대 유학자 퇴계 이황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1572년에 세워진 조선 최초의 서원 중 하나입니다.
옥산서원은 퇴계 이황의 사상을 품은 지혜의 정원입니다.